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신 감독 (문단 편집) === 통상 === 팬덤에서 말하는 종신감독은 주로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의 감독을 타 팀 팬들이 '''영원히 그 팀의 감독으로 있어서 계속 말아먹어 달라'''는 뜻이다. 단순히 못하는 돌감독에서 그치지 않고 적당히 부진한 성적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게 승점을 퍼주되 너무 망하면 조기 경질되어 쫓겨나니까 아예 말아먹지는 말아야 한다. 여기에 트레이드 등으로 유망주를 마구 퍼주는 따위의 각종 자선사업을 하면 금상첨화. 하지만 [[김성근]]이나 [[이종운]], [[허문회]]처럼 감독이 온갖 구설수를 일으키는 막장짓을 하면 한마음 한뜻으로 꺼지라고 비난하므로 종신감독에서 탈락이다. 즉 종신감독이란 얘기는 역으로 말하면 프로팀 1군 감독만 아니면 괜찮은 사람이란 뜻도 된다. 실제로 종신감독 소리 듣다가 정작 작전, 투수코치 등으로 날아다닌 사람들도 많고, 프런트로 성공한 사람도 많다. 또는 그냥 인성이 좋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종신감독 드립의 기원은 2009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이었던 [[차범근]]으로부터 시작한다. 2008년 우승 이후 2009년 수원이 급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최종 순위 10위] 수원과 수원 팬덤에 반감을 갖고 있던 [[국내 축구 갤러리]] 비 수원팬 유저들이 수원이 지는 날마다 '''"☆★차붐을 수원 종신감독으로☆★"''' 따위의 글로 국내 축구 갤러리를 도배하면서 시작됐다. 그리고 차범근이 수원 감독에서 물러난 후, 후임 감독으로 취임한 [[윤성효]]에게도 해당 기믹은 그대로 이어졌다. 세제믿윤과 함께 붙었던 별명이 '''성효종신'''. 윤성효의 경우는 정확하게는 당시 듣보였던 윤감독을 까기 위해 타팀팬들이 만든 별명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예능을 보여주던 2011 시즌 이후로 종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부산으로 감독직을 옮긴 뒤로는 그런 소리가 안나온다. 윤성효 이후로는 [[서정원]]이나 [[최순호]]를 제외하면 크게 종신 소리를 듣는 감독이 없었다. 그러나 2019시즌과 2020시즌에 수원, 전북, 울산이라는 인기팀의 감독들인 [[이임생]], [[김도훈]], [[주제 모라이스]]가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이자 이들 세명을 묶어서 종신 삼대장이라는 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저 세명 모두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재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이임생은 FA컵 우승을 남기기도 했고 인성면에서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도훈은 연속된 리그 준우승과 쫄보축구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마지막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선물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모라이스도 리그 2연패와 FA컵 우승을 비롯한 각종 미담들을 남기며 훈훈한 이별이라는 말이 대다수였다.] [[파일:종신 삼대장.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